신이치는 오토바이 사고로 한 달간 입원해 있다. 그런데 우연히 이모 에리코가 일하는 병원으로 실려 가게 되는데… 친절하고 아름다운 에리코의 간호를 받으며 지내는 신이치는 너무 불안해서 열흘째 자위를 할 수 없게 된다. 끊임없이 발기한 신이치는 결국 에리코에게 성욕을 채워달라고 부탁한다. 망설이는 신이치는 귀여운 조카를 위해 손으로 성욕을 채워준다… 하지만 에리코는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발기한 성기를 떨쳐낼 수 없다. 그때 신이치가 다시 찾아와 성욕을 채워달라고 부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