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오자, 엄마 아사히가 무방비 상태로 잠든 모습을 발견한다. 엄마는 팬티를 훤히 드러낸 채 곤히 잠들어 있다. 또래 아들이 혐오감을 느끼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유부녀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균형 잡힌 몸매에 드러나는 팬티는 유혹적이고, 온몸을 타고 흐르는 땀은 아들을 미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무방비 상태로 잠든 엄마의 모습은 아들의 욕정을 자극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기에 아들의 이성은 무너져 내린다. 아들은 야수로 변해 달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