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친한 친구 유리는 바람피우는 버릇이 심하고 멈추지 않는 남편 때문에 상담을 받자 격분해 그녀에게 찾아온다. "난 아무 짓도 안 했어. 남편이 먼저 움직였어." 그녀는 후회하는 기색 없이 남편을 손가락질한다. 유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소리친다. "그럼 네가 자랑스러워하는 그 큰 성기를 보여줘!" 하지만… 유리가 그의 바지를 벗자 예상보다 훨씬 더 거대한 성기가 드러난다. 좌절감에 몸이 욱신거린다. 유리는 몰래 그 거대한 성기를 손에 넣으려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