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리는 성실한 아들이 얼마 전 타케루라는 친구를 사귀어서 기뻤지만, 타케루에게는 숨겨진 면이 있었다. 카오리가 성적으로 욕구 불만인 것을 알고 타케루는 부엌에서 요리하는 그녀에게 다가갔다. 당황한 카오리에게 타케루는 "너, 답답하지? 내가 도와줄게."라고 말하며, 한동안 야한 눈으로 바라보던 그녀의 통통한 몸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카오리가 거절하지 못하고 오랜만에 쾌감을 느끼는 것을 보고 타케루의 행동은 더욱 거세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