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연락이 끊긴 나나하는 어머니와 함께 산다. 어머니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집주인의 가사 도우미로 일하기로 결심한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집주인은 나나하의 간청을 이용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뭐든지 할게요."라고 말하며 나나하를 반복적으로 성희롱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간병만 하다가 점점 요구가 거세지고, 결국 질내사정까지 하게 된다. 그 후 나나하는 알몸 앞치마를 입히고, 모유 수유 중 자위를 시키고, 가슴을 만지작거리게 한다. 나나하는 처음에는 저항하지만, 점차 그의 성노예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