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도 재미도 없이, 그저 일만 하는 간호사의 진면목] 성기 직접 시술을 할 수 있는 국가 공인 '성기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성기 간호사의 일상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백의를 입은 천사라고 하지만, 사실 저는 평범한 사람일 뿐입니다(씁쓸한 미소)" 누군가를 위해 뼈 빠지게 일하며 헌신하는 그녀에게는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