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 호시(나기사 렌)는 미모, 재능, 재력을 모두 갖춘 청순 여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인기 배우와의 불륜설이 불거지면서 갑작스럽게 자리를 잃게 된다. 대중의 비난을 받으며 청순 여배우에서 섹슈얼 여배우로 변신한 그녀는, 한 여성의 질투와 배신이 만들어낸 잔혹한 린치에 직면한다. 이 영화는 나기사 렌의 첫 강간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