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카다 아이(쿠루기)는 방과 후에 선생님과 함께 추가 수업을 받으러 남았지만, 매일같이 공부에 지쳐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몇 시간 후, 아이가 깨어나 집으로 가려던 순간, 자신이 존경하던 선생님이 짐승 같은 눈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