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제조된 창녀'가 아니라 '치유하는 창녀'의 시대다! 후타무라 히토시가 발견한 '진짜 창녀'는 "남자의 얼굴에 비치는 쾌락의 표정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다!"라고 말할 정도로 헌신적으로 키워진 여성이다. 전직 고등학교 체육 교사였던 그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아마추어 남녀의 원초적인 욕망이 빚어낸 궁극의 날것 그대로의 에로티시즘이 여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