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타는 입사 3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다. "광고 일을 하면서 섹스를 계속하면 사회인으로서 한순간에 꽃피는 거 아냐?" 제작진의 말을 듣고, 닛타는 예상치 못한 섹스와 광고 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이중생활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