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찬이가 AV 촬영을 위해 방을 빌려줬어요. 몸매도 좋고, 귀여움까지 겸비한 게 누가 봐도 알 수 있죠! 스태프들은 세찬의 외모 협상에 너무 바빠서 촬영은 아예 잊어버렸어요. 아무도 모르게 방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나갔는데, 그때 충격적인 장면이 나왔어요! 세찬은 원래 성격이 장난꾸러기라 정말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