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사랑하는 딸을 홀로 키우셨습니다. 딸은 어머니를 닮아 아름답게 자라 아버지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딸이 밤새도록 외출을 했다는 겁니다. 친구 집에 묵었다고 하는데, 그때부터 딸의 행동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니 남자가 보낸 사랑 메시지가 와 있었습니다. 딸이 처녀성을 잃었다고 확신한 아버지는 미쳐 딸의 마지막 처녀성, 항문에 눈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