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는 재계 엘리트가 회사를 되살리기 위해 등장한다. 이치카는 직원들의 사고방식을 바꾸려 하지만, 이는 오히려 자기 돈줄을 노리는 자들과 무관심한 월급 도둑들의 증오의 표적이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