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자신을 다치게 한 남자의 무리한 요구에 휘말린 그녀는… 마이코의 미안한 마음을 틈타, 그녀의 약점을 붙잡고 더욱 음란한 요구를 하며, 결국 수치심과 학대의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마이코 유키가 돌아와 첫 도전에 나서며 이 서사시적인 수치극에 뛰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