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입시를 앞두고 팬티를 움켜쥐고 자위를 하는 사이, 어머니의 억눌렸던 여성적 욕망이 다시금 깨어날 위기에 처했다. 오랜 고민 끝에 그녀는 결심을 굳혔다. 아들의 가정교사와 상의하고, 아들에 대한 감정과 욕망을 끊기 위해 그를 껴안았다. 아들이 자신의 음란한 행동을 몰래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그녀는 전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