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돌아온 레오나는 고향 어머니에게 돈을 보내기 위해 낯선 환경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그곳에서 점장 아즈마를 만나는데, 그는 레오나가 판매 대금을 훔쳤다고 의심한다. 모든 것은 점장이 꾸민 추잡한 함정이었다. 아즈마는 레오나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고 음부를 만지며 돈이 있는지 확인한다. 그러던 중 레오나의 가방에서 봉투를 발견한다. "시간당 1,000엔에 접대해 주면 용서해 줄게." 레오나는 말한다. 무고한 범죄로 강간과 질내사정을 당하고, 손님의 성기를 빨도록 강요당하고, 돈을 받고 윤간을 강요받는다. 굴욕의 나날들이 레오나를 무너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