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오일 마사지 가게가 문을 열었는데, 예약제로 운영되고 여성 테라피스트들이 담당합니다. 남편을 위해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은 줄리아는 그 가게에 갑니다. 마침내 가게에 도착한 줄리아는 수상쩍은 남자 테라피스트에게 반갑게 인사를 받습니다. 의심스럽긴 했지만, 줄리아는 그 남자의 마사지를 받기로 결심합니다. 너무나 음란하고 낯설어서 줄리아는 고통에 몸부림칩니다. 하지만 낯선 사람에게 가슴을 만져지는 쾌감을 잊을 수 없어 결국 가게로 돌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