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cond installment of the floating bra series!!> > 즐거운 학교 생활이 1년밖에 남지 않아서 마지막 여름방학 인터하이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요즘 집중이 전혀 안 돼요. 배드민턴부 고문이신 아야코 선생님이 올해 초부터 너무 무방비 상태로 저를 믿기 힘들게 만드시더라고요. 저를 이성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살짝 앞으로 기울인 것 같고, 브라가 보이고… 심지어 젖꼭지까지 훤히 드러나 있어요. 아야코 선생님은 저를 걱정하시다가 우연히 단둘이 있게 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