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집을 나가셔서 우리 넷이 혼자 살게 되면서 집안은 점점 더 어수선해지고 있어요. 음식은 싱겁고... 빨래는 쌓이고... 이런 생활을 견디지 못하신 아버지는 가정부를 고용하기로 결심하시죠. 과연 어떤 분이 오실지 궁금하네요... 가정부를 기다리는데, 가슴이 풍만한 "아사기리 유우"라는 가정부가 와요. (게다가 왠지 모르게 유우는 브라를 착용하고 있지 않아요.) 유우의 거대한 가슴을 멍하니 바라보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