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남동생이 자신을 성추행하고 몰래 사진을 찍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남동생에게 몸을 만지지 말라고 하고 함께 기차나 버스를 타기로 합니다. 처음에는 그저 만지작거리지만, 결국 참지 못하고 남동생의 속옷 속으로 손이 들어갑니다. 남동생은 남동생이 남몰래 눈치채지 못하게 조용히 하려고 애쓰는 모습에 점점 흥분하고, 남동생이 성기를 꺼내자 언니는 망설이면서도 남동생을 위해 손을 내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