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메는 일 때문에 도쿄로 이사를 가게 되고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시골 출신이라 긴장했지만, 기숙사 관리인은 친절하게 대해주어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막 직장 생활에 적응해가던 아야메는 회사에 큰 손실을 초래하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사장이 다가와서 그 대가로 뭔가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자, 아야메는 거절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이는 사장과 공모한 관리인이 쳐놓은 함정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