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누가 날 감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집에 있어도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오빠한테 얘기해 봤는데, 뭔가 이상한 게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오빠 방을 들여다보니 몰래 찍은 영상을 편집하면서 혼자 중얼거리고 있더라고요. 너무 역겨워서 따지려고 했는데, 오빠가 화를 내면서 저를 강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