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업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때 어머니를 여의고 그 이후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아버지께 의지하며 자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직장에서 술을 많이 마셔서 술에 취하면 기억을 잃어버리고… 그럴 때마다 아버지께 폐를 끼치게 됩니다. 얼마 전에는 아버지 앞에서도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