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몸 안 좋아? 왜 그래? 집도 없어? 놀러 올래? 그런데 너 발기부전 아니지? 그럼 놀러 와! "알코올 중독", "30대", "술집에서 일해", "파친코 중독", "세 자릿수 감마선", "자위", "더러운 방", "항상 침대", "미혼", "성욕 강함", "거유", "100cm", "1컵", "특기: 가슴". 집을 뛰쳐나와 빈털터리로 공원에서 살던 날, 더러운 언니가 날 데리러 왔지. 매일 "술" → "섹스" → "잠" → "술"의 저질스러운 반복이었어. 이 알코올 중독 언니와의 타락한 삶이 시작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