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아사히의 첫 촉수 작품! 굵은 촉수에 온몸이 끈적끈적한 점액으로 어루만져지고, 이성애자의 정액이 입과 보지에 쏟아지며 몇 번이고 오르가즘에 도달한다. 아사히는 페니스와는 다른 새로운 쾌락, 현실과 허구가 뒤섞인 이 세계에 푹 빠진다. 이 모든 것이 얼마나 꿈인지도 모른 채, 오직 감각만이 남는 촉수의 쾌락 속으로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