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려 약해진 무방비 상태의 몸. 땀에 젖은 몸을 닦아주는 오빠. 갑자기 찾아온 나이 지긋한 남자. 모두 체온을 재려고 체온계를 들고 온다. 혀를 입에 넣고는 누군가에게 감염시키면 나을 거라고, 아니면 흰 물을 마시게 하며 낫게 해 줄 거라고 한다. 걱정된다고는 하지만, 왜 가슴은 만지는 걸까? (감기 때문에 약해진 여자를 돌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br /> *이 작품에는 18세 미만의 출연자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