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미테 우타짱과 서로 눈을 마주치며 야한 짓을 잔뜩 하고 싶어! 그 소원을 이뤄냈어! 게다가 조금 야하고 금단의 관계는 설렘을 더하는 절묘한 양념이야! "야, 오빠... 좀 부끄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