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보고 싶었던 2차원 세계. 그곳으로 데려다줄 사람이 있다면 바로 츠보미짱뿐일 거예요. 강적과 맞서 싸우는 극한 상황부터 가슴 따뜻한 일상, 그리고 간절히 원했지만 포기했던 꿈의 세계까지… 의상이나 특별한 기술이 아닌, 그 세계 그 자체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