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부원인 츠보미는 매일 수영 연습에 전념한다. 수영부의 고문인 미인 교사 나츠메는 츠보미에게 눈독을 들인다. 나츠메는 교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레즈비언적인 방식으로 츠보미를 성희롱한다. 진지한 츠보미는 수영을 위해서라고 생각하며 받아들인다. 이성애자였던 츠보미는 나츠메의 야한 혀놀림에 생각 없이 반응하며 레즈비언 오르가즘을 느낀다. 과연 그녀는 이대로 계속 남자들과는 다른 부드러운 레즈비언 섹스에 빠져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