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편에 사는 어린 시절 친구 아주는 남자에게 전혀 관심이 없고, 항상 허락 없이 내 방을 드나든다. 이런 날이 영원히 계속될 줄 알았다... 마음속으로는 항상 아주가 내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평소처럼 아주와 수다를 떨고 있는데, 대학 시절의 화려한 남자들이 내 방에 나타나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어느새 화려한 남자들과 아주는 사라져 있었다. 무슨 이유에선지 돌아왔을 때, 얼굴은 땀으로 젖어 있었고 옷은 뒤집혀 있었다... 나도 모르게 화려한 남자들과 섹스를 하고 있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아주가 그렇게 큰 가슴을 가지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 궁극의 소꿉친구 N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