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와 사이가 좋았고, 셋이 자주 같이 밥 먹고 놀았으니 형이 경계심을 갖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어느 날 형이 출장을 간 사이, 나는 절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방 안에는 아내와 나 단둘이 있었다. 아내는 어린 나를 놀리듯 껴안았다. 우리는 둘 다 받아들였고, 계속해서 키스를 나누었다… 이 글은 형수가 없는 동안 형수와 처남이 서로를 탐하며 불륜을 거듭했던 일주일의 생생한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