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여교사 오가와 모모카가 너무나도 현실적인 금단의 에로티시즘을 보여준다. 자신의 약점을 알아챈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굴욕을 당하던 젊은 아내가 강간당하는 3일간의 기록. 문제아들로 가득한 교실에서 가르치던 모모카 선생님은 어느 날 복면을 쓴 남자에게 습격당하지만, 가라테 실력을 발휘하여 그를 물리친다. 그러나 그 남자는 모모카 선생님의 제자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모모카 선생님이 선생님을 때리는 장면을 몰래 촬영하고, 그 영상을 이용해 모모카 선생님을 협박한다. 목표는 모모카 선생님의 풍만한 몸… 그리고 학생들은 교실과 집에서 제멋대로 행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