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닌 전공 학생인데, 공부 대신 야동 잡지만 보며 하루를 보내요... 어느 날 갑자기 시누이가 과외 선생님으로 집에 와요!! 그런데 시누이는 브라를 엄청 좋아해요... 브라를 벗은 가슴을 드러내는 모습에 괜히 흥분돼요! 착한 시누이는 공부가 너무 힘든 제 사타구니를 시원하게 해 주려고 핸드잡을 해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