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에구사 치토세는 여성 작가 데뷔를 꿈꾸며 작가 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그녀는 명성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편집장이 상을 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만지작거리며 포옹하기 시작한다. 속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치토세는 멘토의 권유에 따라 남자의 속마음을 꿰뚫어 보기 위해 에로 소설가가 된다. 하지만 멘토가 모아놓은 변태들에게 에로 소설을 쓰려면 실제 경험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치토세는 더욱 강압적인 상황에 놓인다. 자신의 변태적 본성을 깨달은 히토미는 사타구니가 젖고 글을 쓰다가 흥분하게 된다. 편집장과 공모한 멘토에게 습격당하고, 산산이 조각난 치토세의 비정상적인 성적 욕망이 폭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