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집에 가족 식사 초대를 받았어요. 마침 여자친구 언니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성껏 차려주신 집밥을 대접해 주셨어요. 언니는 정말 섹시하더라고요... 제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자꾸 이상한 눈빛을 보내는 것 같아요... 오늘 밤 뭔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