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미는 조용하고 겸손한 소녀입니다. 어느 날, 남자친구가 방으로 불러 종이봉투에 담긴 옷을 입어보라고 합니다. 나나미는 남자친구가 준 선물에 기뻐하지만, 내용물을 확인해 보니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완전히 노출하는 구속복이었습니다. 어떤 선물이든 그를 행복하게 해 주겠다는 결심으로 나나미는 부끄러움을 억누르고 옷을 벗고 구속복을 착용합니다. 벨트가 가슴과 은밀한 부위를 파고들면서 나나미는 기쁨과 쾌락, 그리고 부끄러움에 점점 젖어듭니다. 욕망으로 가득 찬 뜨거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는 나나미의 모습을 통해, 평범한 나나미와 변태 남자친구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