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아카리 아타루가 그녀와 함께 산 지 한 달. 그는 그녀를 남자로 생각하기 시작했고, 은근히 유혹하려 하지만… 자제력이 강한 아타루는 어떤 상황에서도 아카리에게 굴복하지 않는다. 아타루의 몸은 좌절감에 쑤셔 박히고, 그녀는 매일매일 스스로를 만족시키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직장에서 허리를 다쳐 병상에 누워 있는 아타루를 간호하던 아카리는 그의 부상을 이용해 그의 성기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