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친구이자 그의 첫사랑인 루나가 프랑스에서 찾아온다. 어린 시절부터 변함없는 미모를 가진 루나를 아들 아타루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한다. 순진한 루나의 모습은 사랑스러웠고, 술에 취한 루나는 장난스럽게 그녀에게 키스를 건넨다… 첫 경험에 설렘을 느낀 아타루는 밤늦게 루나의 방으로 몰래 들어간다. 그곳에서 잠 못 이루는 루나가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자위를 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아타루는 다시 루나에게 키스를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