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는 아이를 낳고 남편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가족은 시댁에 가려고 했지만, 모모가 병이 나서 남편과 아이만 남게 됩니다. 그때, 한동안 소식이 없던 남편의 오빠 마사히코가 나타나 모모에게 비켜달라고 합니다. 모모는 망설였지만 그를 집 안으로 들여보냅니다. 하지만 마사히코가 단둘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는 밤에 찾아와 모모의 젖을 짜고 항문을 범합니다. 그때, 마사히코를 쫓아다니던 채권 추심자가 나타나 모모의 항문으로 빚을 갚아주겠다고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