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사부로는 평생을 일에 헌신하며 은퇴할 때까지 일해 왔습니다. 아들의 아내 린이 은퇴 선물로 디지털 카메라를 선물하면서 그는 사진 촬영을 새로운 취미로 삼게 됩니다. 하지만 아들, 며느리와 함께 살게 되면서 린의 풍만한 가슴에 매료되어 마음을 진정시킬 수 없게 됩니다. 어느새 디지털 카메라 속 영상은 린의 가슴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어느새 타케사부로의 머릿속은 "저 풍만한 가슴을 어떻게 마음대로 만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가득 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