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아버지와는 달리, 이테츠는 어딘가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여자아이처럼 자랐습니다. 아즈사는 재혼하여 이테츠의 새어머니가 되어 그의 교육을 맡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그가 더 남자다워질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즈사는 이테츠의 가정교사로부터 "여자에 관심을 갖게 하는 게 최선이야."라는 말을 듣고 밤에 이테츠의 방으로 찾아와 옷을 벗고 다리를 벌리며 "이게 바로 교육이야. 이게 바로 여자의 은밀한 부위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이테츠에게 여자의 은밀한 부위가 어떻게 기능하는지, 그리고 자위하는 법을 진지하게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