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제대로 못하는데, 트집 잡는 데는 일가견이 있네... 이런 역겨운 부하직원의 사장으로서 매일 답답해... 그런데 우리 회사의 마돈나인 로코가 그놈이랑 결혼했어. 왜 저런 멍청이가 저렇게 예쁜 아내를 두고 있는 거지... 속을 터놓으려고 그놈 집에 찾아갔지. 그놈을 술에 취하게 하고, 그놈이 잠든 사이에 그놈 아내의 몸을 만지작거리는데, 그제서야 그녀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어. 역시 그 멍청이는 섹스에 서툴렀나 봐... 사장으로서 제대로 혼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