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의 침묵을 깨고, 두 번째 란다 마이 감독 데뷔! 오리지널 기법을 완벽하게 계승. 인간 스윙이 돌아왔다! [스토리] 간호사 아유미는 출근길에 길가에 웅크리고 있는 남자를 우연히 발견한다. 그녀는 그를 자신이 일하는 병원으로 데려가 진찰을 받게 한다. 하지만 진찰을 받던 원장은 남자의 얼굴을 보자마자 안색이 변한다. 이 남자는 사실 원장에게 거액을 빌려준 비밀 회원제 클럽의 주인이었다. "아, 여기가 당신 병원인가요? 예쁜 여자가 있다니 부럽네요." 남자는 의미심장하게 중얼거리며 아유미를 평가하듯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