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르면 물 마시는 거 맞지? 몸이 마르니까 섹스하는 거잖아... 그게 다야... 탐욕스러운 다섯 여자는 사랑을 잊고, 육체적 욕망과 돈에 대한 탐욕이 횡행하는 병든 세상에서 섹스에 계속 빠져든다. 그들을 움직이는 건 쾌락, 충동, 돈, 그리고 무기력함이다. 사랑은 필요 없어... 그저 궁극의 쾌락만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