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이가 왜 이래... 오빠와 7년째 이어져 온 이 관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 우리 둘만의 비밀... 하지만 이렇게 끝날 줄 누가 알았겠어... 사춘기 한가운데, 주체할 수 없는 성적 충동이 여동생 엠마에게 닿는다... 절대 넘지 말았어야 할 선을 넘은 남매의 성적 이야기. 매일매일 그는 여동생에게 자신의 자지를 빨게 한다... 참을 수 없어 여동생이 빨게 하고, 결국 둘은 선을 넘는다. 여동생은 받아들인다. 오빠의 성적 욕망은 더욱 강해진다. 짧지만 가슴 아픈 남매의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