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외출했다가 집에 올 줄 알았는데, 벌써 화장실에 가서 옷을 입은 채 샤워를 하고 있었어요. 아무 말도 없이! 게다가 울고 있었대요! 남자친구랑 섹스하고 질내사정까지 당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빠... 저 임신할 거예요!"라고 하면서 도와달라고 했어요. 딸아이 사타구니에 손가락을 넣어서 도와주려고 했는데, 발기가 됐고, 딸아이가 저를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