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 여행인데, 언니랑 같이 목욕을 하게 됐어요!! 오랜만에 언니의 알몸(가슴 큰)을 보니 너무 벅차서 바로 발기했어요! 언니한테 들키면 안 되니까 필사적으로 숨기려고 했는데… 순식간에 알아버렸어요… 혼날까 봐 정신없이 혼비백산하던 참에 언니의 손이 제 사타구니에 닿았어요! 왜죠? 제가 약간 당황하는 사이에 언니가 들이닥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