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츠보미는 아버지와 함께 할아버지가 사는 시골로 돌아간다. 사랑스러운 손자와 재회한 할아버지는 기쁨에 넘쳐 있었지만,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손자를 업고 가자 허리를 다쳐 쓰러진다. 책임감을 느낀 츠보미는 할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그곳에 남는다. 츠보미는 간병을 하다가 처음 만난 남자의 몸에 관심을 갖게 된다. 할아버지가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성기를 만지자, 자신도 모르게 발기가 되고… 두 사람은 금단의 세계로 들어간다. #팀장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