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우라라와 마리는 졸업 여행을 위해 산 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온천 리조트에 온다. 하지만 질투심 많은 절친 마리와 그 일당들이 치밀하게 계획한 이 여행은 사랑과 증오로 가득 차 있다. 바깥세상과 단절된 이 외딴 땅에는 탈출구가 없다… 우라라는 여성의 성욕에 굶주린 남자들에게 잔혹하게 유린당한다. 절친의 함정에 빠진 우라라는 노출증, 구속, 본디지, 소변, 윤간, 부카케 등 온갖 변태적인 행위에 휘말린다. 어느새 우라라는 성노예가 되어 오로지 쾌락에만 몸을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