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광기 어린 쾌락이 여인의 몸을 관통한다! 짐승들에게 놀림받으며, 그녀의 음탕한 육체는 끊임없이 자극받는다! 영혼과 육체를 불태우는 위험한 승천! 가장 강한 영혼조차 정복하는 악마적인 음욕의 지옥! 수사관은 기절 직전이다! 황홀경과 굴욕감에 휩싸인 그녀는 끝없는 경련을 겪는다! "관동 마약 단속국 간부인 아오이 미즈타(시이나 에루)는 간부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성범죄를 혐오해 왔다. 하지만 거리에서 불법적인 성물을 유통하는 조직 "흑사병회"에 발각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녀가 추적해 온 강력한 최음제가 그녀의 몸속에 주입되면서, 그녀의 숨겨진 마조히즘적 본성이 드러나는데… 과연 이 숙련된 수사관의 운명은…?"